사진방/우리집

키르기스스탄

황학산 2023. 10. 12. 17:12

이식쿨

9월 28일---30일

 

알마티에서 이식쿨로 이동중 

이식쿨 도착하여 저녁식사 한곳. 연못에 고니(백조)가 노닐고 있다.

29일

암각화 공원 

돌로된 공원이 상당히 넓다. 

로호로드 종교관 체험.각종 종교관이 칸칸이 덜어서 있다.

내가 아는것은 불교관 뿐. 범종에 타종도 해 보고 

계곡으로 가는길에 소들이 갇혀있다. 애처로워 보인다.밟고 있는것이 지들이 싸놓은 축축한 똥과 오줌.

이동중 

스묘나스꼬에 계곡. 저 멀리 설산이 구름으로 덮혀 있다. 이 또한 장관이다. 

점심 먹으로 가는 중. 식순이가 음식을 하는 모양이다. 연기가 나는것이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초원을 바라보며 

승마 체험 하라고 꾼들이 모여 든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넓은 계곡이 정말로 멋앃다. 살고파라다. 

이식쿨 유람선. 날씨가 제법 춥다. 

가이드가 메론을 사 와서 우리들에게 대접한다. 그런데 가이드 칼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우리들 중에 똑똑하고 날쌘 귀염둥이 6학년생이 있어서 더욱 즐겁게 한다. 

모두가 맛씻게 먹는다. 

이 사람은 먹지않고 뭐 생각 할꼬 

갈매기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30일 아침 . 숙소앞 산책. 이식쿨 호수앞. 

아침을 먹고 비슈케크로 이동 중 

비슈케크 도착후 시내 관광 

3개 나라중 키르기스스탄이 구경도 좋고 제일 나은것 같다.  대접도 좋고 가이드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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