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唯知足 오유지족
"나는 오직 족 함을 알 뿐이다"
나는 현재 만족할 뿐이다
지금 가진것에 만족할 뿐이다
(ㅁ을 가운데 두고 한 글자를 이루었을때
너와내가 만족하니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적은것(小欲)으로 만족 할줄알아야 모든사람이 고루 행복해 진다는 뜻이다.
모든 일에 있어서 만족할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극락極樂에 있어도 그것을 모른채
부족하다는 푸념만을 할것이고
만족할줄 아는사람은 비록 땅바닥에 누워서 잠을 자는 상황狀況이라도
즐겁다는 생각에 늘 행복하다 할것이다.
부처님께서 6년 고행끝에 깨달으신 바를 제자들에께
유언처럼 남기신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