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충북 괴산군
날짜 2018년 7월 8일
날씨 맑음
09;50 떡바위 출발
10;50 칠보산
13;10 쌍곡 휴게소
13;30 원점 도착 산행종료
출발때 부터 사람에 밀려 전진 할수가 없다.
먼당에 도착해도 사람은 너무나 많다.
날은 선선해서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다 날려보내고 써늘 하기도 하다.
내려오는 계곡에는 빈틈없이 등산객들이 진을치고 있으니 어디한번 빠꼼한데가 없다.
어느한 곳에 한적한 곳이 있기에 옷을 훌훌 벗고 찬 물에 들어가 알탕을 하니 모든 시럼이 싹 없어진다.
물에 조금 있으니 추위가 느껴지기에 옷을 입고 내려오니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 발걸음이 가볍다.
뻐스가 쌍곡 휴게소에 있어야 하는데 주차 공간이 없어 산행 들머리까지 내려가 있다고 하기에
도로를 따라 걸어내려 와도 땀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