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날짜 2014년 7월 3일
날씨 비
07;00 여주출발
10;00 설악동 출발-신흥사-흔들바위
11;40 울산바위
13;50 원점도착 산행종료
신흥사를 지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드니 계속 많은비가 온종일 내린다.
무릅이 좋치않아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천천히 가볍게 가기로하고 출발한다.
한쪽손에 스틱을 두개잡고 다른손에는 우산을 들고 걸어 올라가기는 싶지않타.
안개로 인해서 멀리는 보이지 않으니 앞만보고 걷다보니 어느듯 정상에 도착된네.
보이는것은 안개와 비 뿐이고 발아래 바위만 보인다.
예날 철계단을 없애고 나무계단으로 바꾸어 놓으니 올라가기도 좋코 내려올때 미끄럽지않아 위험도 없다.
우중산행에 짧은코스라 무릅에 많은 무리는 가지않았고 나름 즐겁게 했으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
정상 (울산바위)
밑에 전망대
신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