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대구
날짜 2014년 6월 1일
날씨 흐리고 무덥다
05;00 여주출발
09;10 한티재 출발-파계재
10;10 파계봉-마당재-톱날바위
12;10 서봉-오도재
13;20 동봉(팔공산)-염불봉
14;40 신령재-바른재
15;30 은해봉-노적봉-선본재
16;20 관봉-우측길
17;10 갓바위지구 관리사무소 제일밑 개인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도상거리 18 km
무더운 날씨에 장거리 산행이란 그리 쉽지가 않타.
그나마 햇빛이 나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불볓더위가 가세 했다면 더 많은 땀을 배출 시켰으리라.
한정된 시간에 도착 되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의 무게가 더욱 나를 누지린다.
이를때는좀 쉬엄 쉬엄 갔으면은 좋으련만 그렇치도 못하고 물만 마시가면서 달리고 또달린다.
선본재에서 관봉으로가는길이 열려있었기에 그나마 다행이다.
자연속에서의 하루란 정말 즐겁고 편안하고 마음이 가볍다.
경쟁자가없으니 그렇고 누가 간섭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렇다.
신록이 우거진 무더운 날씨지만 내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줄 모른다.
자 앞에 톱날 바위가 보인다
톱날바위
톱날 바위를 지난다. 위험구간이라 앗찔하다.
저 밑에 동화사 대불이 보인다
남근석 이란다.
이애들이 보고 찍어 달라기에 그냥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전달 방법이 있을련지
설것이하는 대원들 고맙다.
앵두가 많이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