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북 상주시 화남면
날짜 2013년 11월 28일
날씨 맑음 ,강한 바람
10;30 터널지나 하차, 갈령까지 도보 (길에 눈이 많아서 차량이동 위험)
10;50 갈령 출발
12;10 청계산(두루봉)-투구봉 (눈이 많아 위험해서 올라가지 못했슴)-산성터
15;10 극락정사 입석 도착 산행종료
이번 겨울들어 첫 눈 산행에 신고식을 단단히 했다.
눈에 보이는 산야는 온통 눈으로 덮혀 모두가 하얐다.
햇빛은 눈에 반사되어 눈을 보시게하고 맑은 날씨에 속리산 천왕봉도 아주 가깝게 보인다.
청계산 돌 표지판 있는곳에서 내려가는 암벽은 줄도 없고 눈까지 있어 미끄러워 정말 위험하다.
산성 지나 내려가는 계곡에도 위험 구간이 도사리고 있다.
긴 거리는 아니라도 눈싸인 암벽길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있어 겨울 산행지로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다.
암턴 오늘도 아무 탈 없이 하루 산행을 잘 마친데 대해서 감사 하게 생각한다.
이곳에서 내려가는 바위가 아주 위험하다.
속리산 천왕봉이 가까이 보인다
투구봉
지나와서 본 투구봉
산성터
위험 구간
전봇대 뒤로 빠져 나왔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