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4년 7월 6일--7월 10일 5일간
여행사; 산이좋은사람들
여비; 1,550,000원
6일
14시 50분 인천공항 출발 OM302
17시 50분 울란바트라 징기스칸 공항 도착 (한국시간)
7일
울란바트라
1;체체궁산 트레킹. 2,256m. 16km. 7시간 40분 소요.
늪지에 발이 빠지니 돌을 찾아 건너뛰고
아름들이 나무는 한없이 많이 넘어져 있고
그 사이로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때론 밑으로 기고
넘기도하며 그 나무를 타고 습지르 건너기도 한다.
발 밑에는 밟히는것이 개미라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희생되었을까 안탑갑기도 하다 같은 생명체인데.
그놈의 쇠파리는 얼마나 나를 괴롭히는지 손등이고 팔에는
피가 나기도하며 손등이 부어서 닷새가 지난 지금도 가렵다.
밑으로 내려오니 투욱 튀인 초원에는 노랗코 붉고 판란 색이며
그솎에 흰꽃도 섞여 초원의 울긋 뿔긋 야생화 꽃밭을 아낌없이 보여 주네.
차가운 계곡물에 족탕을하니 발이 시려워 일분을 견디지 못하고
들락 날락 하다보니 오늘이 피로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즐거웠든 기억들만 뜨올라 기분좋게 만든다.
8일
테를지 국립공원
2; 엉거츠산 트레킹. 2,100m. 8km. 4시간 소요.
숙소 뒷편에 있다.
@ 초원 승마 체험.
@ 거북 바위.
@ 코끼리를 형항화 하여 만든 아르야발 사원 관광.
(밀라리파 (명상의 대가)? 상이 있다).
9일
테를지 굴립공원
3; 야마트산 트레킹. 1,900m. 5km. 2시간 소요.
정상에는 늑대 조형물이 있다. 우리나라 관광객을 많이 만난다.
@ 칭기스칸 기념동상.
울란바타르
@ 라마불교의 총 본산 간등사원. 전체가 금으로 되어있는 어마 어마하게 큰 불상이 있다.
@ 칭기스칸 (구 수흐바타르) 광장.
이번 트레킹은 우리나라에서는 느껴볼수없는 아름들이 나무며 넓게 펴진 초원의 저 먼곳에는
우뚝솟은 산들이며 말 소 양들이 마음껏 풀을 뜯어먹을수 있는 풀밭이 가슴을 툭 트이게 한다.
걷는것은 즐거움이며 행복이 아닐수 없는것이 두 다리로 걸을수 있기 때문에 이 광활한
초원이며 야생화들이 만발한 산속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였다.
7월 6일
몽골.
7일
체체궁산 트레킹 시작점
나무들이 너무 많이 넘어져 있다.
늪지가 많다 .발이 많이 빠진다.
야생화 밭이다
체체궁산 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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