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날짜 2013년 8월 1일
날씨 흐림
11;00 주차장 출발-무릉반석-삼화사-관음암-하늘문-문간재
12;40 신선봉-쌍폭-용추폭초
15;20 원점도착 산행종료
흐린 날씨에 데기도 무더운데 간음암 가는길은 데기도 힘들고 흐르는 땀은 지체 할수가 없다.
관음암 할배한데 인사하고 나오는데 점심 공양을 하고 가란다.
시간만 있으면 응하고 싶지만 내 갈길이 바빠 감사하다고 거절하고 길을 재촉한다.
내려오는길에 외오촌 아재(성준)를 여기서 만날줄이야! 삼척에 있는 동서집에 왔다가 구경 왔단다.
서로 간단한 인사와 안부만 묻고 헤어질수 밖에 없었다.
무릉 반석에는 물 보다도 사람이 더 많은것 같다.
이렇게 하여 오늘도 무사히 감사하며 하루를 잘 보냈다.
하늘문
신선봉에 있는 솔나무가 톡특하다
쌍폭
용추 폭포
용추 상 폭포
알탕 한곳이 너무나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