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옹진군

위치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언제   2011년 10월 16일

날씨   맑음 강한바람 높은파도

 

11;15   영종도 삼목 선착장 배 출발

11;50   장봉도항 도착

12;10   장봉4리 바닷가 에서 해벽 출발-바닷가 돌,암벽 트레킹 (게,고동등 수확 (게 라면 먹어나 보았을려나?))

14;45   가막머리 도착 - 산행 시작

15;35   봉수대(팔각정)-세멘도로

16;20   장봉4리 축동 버스정류소 도착 산행종료

17;40   영종도 삼목 선착장 도착

오늘 따라 날씨가 용심을 부려 쎈바람고 높은 파도로 인하여 배 출항이 확실치 않다.

08시 10분 배를 탈수가 있었는데 배를 뛰우지 않으니 깝깝하고 땁땁하고 지루하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오락가락, 이때에 제격이 있으니 라면에 쏘주한잔, 이르고 있을때 출항한다는 방송이 나오니 반가울수 밖에,,,,

시간이 늦은 관계로 산행코스를 반대로 잡아 해벽을 타고 산행으로 이어 졌으나 국사봉 까지를 가지 못하고

봉수대를 지나 장봉4리에서 접어야만 했다.

돌아가는 배도 날씨관계로 인하여 한시간 전에 끝이 난단다.

섬 여행이란 계획대로 잘 되지 않으며 믿지 못할 노렸이구나.....

그래도 오늘 하루는 재믿고 즐겁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겼다고 할수있다.

 

 

 

 

 

 

삼목 선착장 출발

 

 

갈매기 들은 고기는 잡아먹지않고 인간이 주는 과자 먹이만 먹고 사나 보다.

 

 

 

 

 

 

 

 

 

 

 

 

 

장봉도항 도착

 

해벽 트레킹 시작점

 

 

 

 

 

굴 밭을 지나고

 

 

 

 

게도 잡고

 

 

 

 

 

 

 

 

 

암벽을 넘어

 

 

흘러내린 용암의 무늬가 너무 좋다.

 

 

 

 

 

 

 

 

 

 

 

고동도 따고

 

 

 

 

 

 

 

 

가막머리 해벽 트레킹 끝내고 산행 시작점 

 

 

 

 

 

 

 

 

 

 

 

 

 

저 넘어 보이는 것이 강화도 마니산

 

 

봉수대 팔각정

 

 

 

 

산행 종착점

 

 

 

 

 

삼목 선착장 도착

 

 

 

인천 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