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일원
날씨 맑음,아주강한바람
03;05 한계령 출발-끝청
07;10 중청 통과
08;10 희운각 대피소 통과
12;10 마등령 통과
16;20 설악동 소공원 도착 산행종료
* 백두대간 2구간은 설악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통제로 인하여 다음으로 미루고
제3구간인 마등령-한계령 까지를 꺼꾸로 한계령-마등령-설악동까지를 진행
* 밤은 어둡고 등산객은 많아 등상로는 밀리고
바람은 너무 쎄게 불어 모든것을 날려버릴것만 같고
어제온 비로 인하여 길은 질고
중청봉에는 눈이 곳곳에있고 길은 얼어 미끄럽고 갈길은 멀고 춥고 배도 고프네...
*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일부 사진은 카메라가 흔들리는 바람에 흐리게 나왔슴.
눈이오고 얼음이 얼어 상당히 미끄럽다.
중청에서 소청으로 가는 길의 등산객들
공룡능선 지킴이 반달곰.
인간의 발에 밟혀 상처 투성이가 된 솔나무, 언제까지 지탱을 할수있을 건지?
붉은 열매를 따먹기 위해 여기까지 올라온 거북,
마등령 독수리는 에데로 날라가 버렸는지 흔적조차 보이지 않네,
누가 잡아가 기르고 있으면 제자리에 같다 놓기를 바란다.
도룡용 한마리,목적지가 어데인고?
곰 발바닥,
오른쪽 중간에 보면 사람이 달려 있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산행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