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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1박2일

황학산 2018. 6. 23. 16:53

위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날짜     2018년 6월 21일-6월 22일 (안개로 인해 실제 23일 도착)

주관     신협

여비     220,000원

6월 21일

05;00   버스출발

13;15   하모니 플라워호 인천 출발 (원래 시간은 07;50분이였으나 안개로 인해 지연 출발)

16;20   소청도

16;40   대청도

17;00   백령도 도착-사곶 천연 비행장 구경-용기포원산해변 산책-두무진항에서 유람선 관광 (왕복 약 40분)-천안함 46용사 위령탑

 

6월 22일

심청각-두무진항 해변 도보관광-콩돌해변

 

6월 23일

05;00   백령도항 출발

09;10   인천항 도착

 

21일 인천항에서 안개로 인해 배가 출발하지 못하고 계속 지연되다가 마지막 시간에 배가 출발한다고 함.

대략 5시간 30분을 인천항에서 지겹게 기다리고 기다렸다.

배는 출발하였으나 안개가 남아있어 시야는 흐려 잘 보이지 않는다.

늦게 백령도 도착하여 그래도 해가 길기때문에 투어를 시작한다.

다행히 안개가 걷혀 유람선이 운행한다기에 유람선으로 해안 절경을 구경, 정말 절경이 아름답고 절묘하며

우뚝 우뚝솟은 바위들은 장엄하기 조차 하다.

22일 투어에서도 안개로 인해 바다와 이북땅을 보아야 하는데 바다도 보이지 않는다.

특히 심청각에서 이북과 섬들을 보아야 되는데 말짤 항 이다.

오전 투어를 마치고 항구에 도착하니 오전에 출항해야하는 배가 아직도 출항 하지못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가 타고나갈배도 기다리고 기다리란다.

결국 출항 못하고 내일로 미룬다.

23일 05;00 백령도 출항이다.

이렇게 하여 1박 2일 여행이 2박 3일 여행으로 끝을 낸다.

우리나라의 최 북단섬 백령도 정말 구경한번 하기 힘든다.

그래도 좋타, 안개로 인해 전망은 없으나 백령도 땅을 밟아 보았다는 그자체로도 만족하지 않은가!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 도착

 

 

사곶 천연 비행장

 

 

 

 

 

 

 

 

 

 

 

 

보리밭

 

유람선 관광.

 

 

 

 

 

 

 

 

 

 

 

 

 

 

 

 

 

 

 

 

 

 

두무진 트레킹

 

 

 

 

 

 

 

 

 

 

콩돌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