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백도-여수
위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날짜 2013년 9월 3-4일 (1박2일 5식)
여비 197,000 원 (백도 구경 못했다고 25,000원 도려 받았슴)
날씨 맑음
3일
07;00 여주출발
13;10 고흥 나로도 연안여객 터미널 도착-점심 식사
14;30 나로항 출발
16;00 거문도항 도착 (바로 백도 관광을 해야 하는데 태풍 도라지가 멀리서 온다고 하여 출항 하지 않는다고 함)
-영국군 묘지-회양봉 산행으로 대체
저녁식사후 서도 산책- 회 한 접시
4일
07;30 삼호교 출발-D코스 산행-신선바위 등대-
09;30 유람선 선착장-거문도항 도착. (오늘도 백도 구경을 못한단다. 눈으로 봐서는 바다가 잠잠한데)
10;30 거문도항 출발
12;00 고흥 나로항 도착-점심
13;30 우주 과학관 관람- 귀가중 청주에서 저녁
21;30 여주 도착
백도 구경 한번 할끼라고 새벽밥 묵고 먼 길을 향해 여섯시간이나 달려 왔는데 이게 우찌된 일이고.
저 멀리서 쪼깨는 태풍 도라지가 하나 올라온다고 쪼깨는 유람선은 출항을 하지 않는단다.
우리가 봐서는 괜 찮을것 같은데? 현지 사람도 이정도는 구경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야아턴 배는 나가지 않는다고 한깨 술만 데게 마신다.
다음날은 완전히 그로기 상태에서 서도 산행을 하고 배를 타고 나오는대 배 몰미 때문에 덜컹 겁부터 난다.
배에 올라 타서는 맨 뒷쪽 중간에 자리 잡아 그냥 한 잠 자고나니 나로도 항에 도착되었단다.
이렇게 하여 이번 여행은 끝이 났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쉽게 접근을 할수 없는 곳 까지 가서 목표를 달성 하지 못해서니 아쉬울수 밖에!
그래도 어번 여행은 장 거리로 아무탈 없이 갔다온데 대해서 감사 하다고 해야할 따름이다.
이른 여행은 마누라와 같이 가야 되는데 희수가 있어 혼자 하기로 했지만 여행 내내 옆에 있었으면
좋을걸 하고 생각한다.
다음 여행은 꼭 같이 가야지, 인생이 살면은 얼마나 살끼라꼬, 저물어 가는 해와 같은데!!!
여주 출발
이집에서 점심 묵고
나로도 유람선
내가 타고갈 배가 덜어온다
거문도항 도착
누 잘곳을 찿아 가는중
잠잘곳에 도착
영국군 묘지
회양봉 전망대
불탄봉 철탑 야경
삼호교 야경
밤 삼호교 위 가로등 아래서
저녁에 술 문집
4일
삼호교 위에서
거문도 삼호교
햇살이 너무 따갑구나.
요곳이 신선 바구란다.
동백숲길
조곳도 백도라
등대 가는길
조것이 백돈데 가까이 가보지 못하네
거문도 등대
거문도항 출발
나로항 도착
나로 우주 쎈타. 발사대는 관람이 안된단다.
고흥 팔영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