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우리집

백두산-중국

황학산 2012. 7. 4. 10:06

위치    중국 길림성

일짜     2012년 6월 29일-7월 3일 (4박5일)

경비     990,000원;인당 ,일체 포함

 

1일차(6월 29일)   여주-인천공항-중국 장춘-이도백화

2일차(6월 30일)   이도백화-백두산 서파-쌍제자하(지하로 흐르는 협곡)-금강대협곡-일송정(차창조망)-연길

3일차(7월 1일)     연길-백두산 북파-장백폭포(약 70m)

4일차(7월 2일)     연길-도문-두만강-용정-윤동주 시인 생가-대성중학교-장춘

5일차(7월 3일)     장춘-인천공항-여주

 

 

인천공항 도착

 

 

탐승을 기다리며

 

장춘공항 도착 승차후 차창밖으로

여관도착

우리가 묵었든 여관

 

서파밑 도착

 

 

서파 입장권및 셔틀버스 입장권

출입구 지나 출발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늘어진 줄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간다

서파 밑에서 우의를 갈아입고 먼당을 향해 출발

 

 

눈이 많이 남아 있다

 

 

야생화도 피어 있고

 

 

 

계단을 오르고 올라

 

 

1442계단을 오르니 안개밖에 보이지 않는다.

 

 

 

 

 

반대편에는 중국이라 새겨있다(중 북 국경비)

뒤에있는 선만 넘으면 이북땅. 발을내어 밟아봄직도 한데 경비가 보고있는지라 그르지도 못하고

천지 표지석. 너무나 많은 사람이 인증샸을 하기위해 줄을서서 있기에 그만 ,,,

 

힘든 사람은 가마를 타고 오르기도 하고

 

눈 밑으로는 차가운 눈 물이 흐르고

 

쌍제 자하

 

 

 

 

점심을 먹고 인증샸

 

 

금강 대협곡 입구

 

 

 

 

 

 

 

 

 

 

 

 

 

 

 

대 협곡

 

출렁다리도 있고

 

 

 

 

 

 

 

 

 

술도 한잔하고

 

 

 

 

 

우리가 묶을 호텔

발 전신 맛사지도 했는데,,,

 

아치 출근 풍경

 

 

북파 입구

 

 

입장권 셔틀버스 빵차 승차권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늘어진 줄

구경은 줄서기와 기다림인가,,

 

셔틀 버스

 

 

 

 

 

 

또 한없이 기다림의 줄 , 도져히 움직일 생각은 않고 다리는 아프고 지겹비만은 천지를 보기위해선 기다리고 기다려야지,

 

 

 

우리가 타고갈 빵차가 드디어 나타났는데 이번에도 못타고 기다려야지. 빵차 번호가 149번 까지는 보았는데 몇대가 운행하는지?

꼬불 꼬불 빨리 달리는 빵차, 짐짝 취급하듯 몸이 좌즉으로 구르고 우측으로 구르고 정신없이 오르니 찰영도 못하고,

 

 

 

드디어 도착. 천문봉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여기도 정체가되어 올라 갈수가 없다.

천지는 보았는데

전망 좋은 곳에는 돈을 주고 덜어가야하는 진풍경

날씨가 너무좋아 선명하게 보인다.

장군봉 밑으로 내려오는 길이 있는데 이북땅이라 갈수가 없네.

 

 

 

 

 

 

 

정면으로 보이는 약간 평평한곳이 서차

 

 

 

 

 

 

 

 

 

 

 

 

 

 

 

 

 

 

 

 

 

 

 

 

 

 

 

 

 

 

 

맑은 물아래 드리워진 구름빛이 하늘인지 물인지, 얼굴을 갖다대면 거울같이 보이련만 ,

저렇게도 파랗게 물들은 천지를 마음대로 갈수가 없어니...

 

 

 

 

천지 밑에서 선술한잔 하지 않고서야 너무나 어떻게 같다가 왔다고 하리오.

 

 

 

 

교행하기 위해 잠깐 기다리는 틈을타 한컷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장백폭포 로

 

 

 

 

 

 

 

유황이 솟아나는 샘

 

폭포 가는길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은빛 물

 

 

 

 

70m높이의 장백폭포

 

 

 

 

 

 

 

 

 

차갑고 맑은물에 손도 한번 당가보고

 

 

 

 

 

 

호텔에서 바라본 연길 야경

 

 

도문 두만강

맞은편이 북한땅

 

 

 

 

두만강을 도문강이라 부른단다. 중국에서는

 

 

팽이 치는 아낙, 좌우 손을 바꾸어 가며 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북으로 넘어가는 철로

 

 

 

강 중신으로 하여 북중이 갈린다.

 

 

 

 

용정 윤동주 시인 생가

 

 

 

 

 

 

생가 내부

 

 

 

 

 

 

 

 

윤동주 저항시인이 다녔든 대성 중학교

 

 

 

 

 

 

 

용정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 식당에서 저녘을 먹고 장춘으로 이동. 비는오고 밤이라 주위는 안보이고 다리는아프고 실내 온도는 무덥덥하고 지겹다.

 

인천으로 오는길에 구름이 너무 좋아 비행기 안에서 몇장 찍어 보았다.

 

 

 

 

 

 

 

 

 

 

 

 

 

 

 

 

4박 5일 즐거운 여행 여기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