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詩
遊鐘山 (王安石)
황학산
2010. 8. 12. 14:24
終日看山不厭山 진종일 보아도 산은 싫지않으니
買山終待老山間 산을 사 가지고 산에서 늙을까나
山花落盡山長在 꽃은져도 산은 길이 남을 것이니
山水空流山自閑 물이 흘러가도 산은마냥 한가로우리
人生似幻化 인생이란 한낱 허깨비와 같은것
終當歸空無 결국은 모두가 무로 돌아가느니